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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김혜원님
그러고 보니 옹달샘님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음악을 주시던 웹친구였는데 지금은 홈이 폐쇄가 되었으니.......
부침(浮沈)이 많은 웹이라고 하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은
아쉬움이 너무 크거든요.

더운 날씨에 잘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