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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옷깃".. 때문에 ~
"무명".. 까지 왔네 ~ 후~후 ~~

그 약속이 생각나지 않아~..
그댄 줄 몰라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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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 끄달리지 않으면
지금 여기에.. 영원히..

오작교님~의
음악 공양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