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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프시케님.
그렇지요?
노래말도 그렇고 구성고 그렇고,
또한 미미 시스터즈까지......
마치 '신중현과 엽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짠 나타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정종엽(베이스) 이민기(기타) 김현호(드럼)이 모여 '장기하와 얼굴들'이 결성.
우연히 클럽에서 똑같은 복장으로 무표정하게 춤을 추던 두 명의 여성을 우여곡절 끝에
합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장기하라는 리드싱어가 서울대 출신이라서 더욱 화재가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