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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0이 넘은 세대 중에서
이 '초우'라는 곡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라고요.
수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진 곡이지만
역시 맛은 '패티'가 부른 곡이 제격이지요.

이렇게 재즈 버젼으로 더구나 '나윤선'의 음성으로
듣는 '초우'는 좀 특이한 맛이 있습니다.

특히나 후반부의 길게 이어지는 스캣부분을 듣노라면
괜시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