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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진주비님.
오랜만에 뵙네요.
지금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나요?
빗소리에 깨어난 휴일 아침...
기분좋게 시작을 하는 날입니다.

딸아이의 혼수감을 사러 가야한다고 아내는 설치고 다니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