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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오래전 이음반이 처음 나올때....
전 그때부터 울고 돌아다녔습니다.ㅎㅎㅎ
이노래만 들으면....
그저 눈물이....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들이라도 웬지모를 허전함이....
오늘 며늘아이 짐들어 온다고
온집안이 난립니다.
며칠 치우고 정리하며...
이렇게 마음이 허전해 집니다.
늙는가 봅니다.
엄마~엄마! 하며 치대는
이쁜 딸아이가 생기는데도 말입니다.
아님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오작교님 힘내십시요..
이쁜천사님께도 전해 주십시요..
아들하나 더 생긴다는 생각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