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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장인어른???
어째 영 나와는 상관이 없는 단어같네요.
아직은....

세월은 우리는 그 자리에 놓아 두지 않습니다.
시간의 흐름들 위에 있는 늘 호칭도 새롭게 새롭게 변해 갑니다.
금새 익숙해 질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