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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가을은 왠지 길가의 벤치들이 좋아 보입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길가에 빈 벤치가 있으면
차를 세우곤 무담시 앉아보곤 하는 짓을 곧잘 합니다.

Ador님 그리고 민아님.
깊어지는 가을.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