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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이런저런 일들로 괜히 바뻐서
가을맞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억지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지리산에를 다녀올 생각입니다.

어제 아내와 딸아이의 집에를 가는 길녘엔 가을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진한 아름다움의 뒤끝엔 쓸쓸함과 아쉬움만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