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인



80년 부푼꿈을 안고 입학했던 대학...
수업일수보다 길거리 데모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턱없는 수업일수 맞추느냐구 한여름 땀 흘려가며 수강했고...
그 시절의 아픔을 노래하는듯....
암울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아픔을 아프다 노래하지 않고
은유법으로 표현해 낸것같은 가사들이
더 마음을 진하게 물들이네요...

오작교님
어디서 이런 노래들을 찾아오시나요~~~
몇번을 들어도 들어도 연주나 가사가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으로 파문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