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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낭자

믿어왔던 사랑의''
.....슬픈 이별임에도..
반복되는 빠른 템포때문일까요?,,,,,
얼핏 듣기에는 슬픔은 오-간데없고..
하늘에 총총히 떠 있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을 연상케--합니다
추가열의 또 다른 노래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