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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어제 일을하면서도..
문득 문득 장태산에서의 모임이 떠올려지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들을 상상하곤 했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였지만 자리를 같이 한 것처럼 제 마음도
즐거워지더군요,,
매번 참석은 못하여도 여름 정모엔 꼭 참석을 해야지 했는데
여러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립고 보고픈데~~~~~~~

여명님~!
다음 모임엔 저도 가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