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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순수님..
저의 음악 성향이 너무 편중이 되어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꼭 음악을 찾아도 이러한 분위기들의 음악만
찾게 되더라고요.
토요일 오후의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만들은 모음곡입니다.
이러한 류의 모음곡들은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라서......

좋아하시는 음악을 많이 들으시고 편안한 시간이셨으면 합니다.
님의 행복하심에 저도 덩달아 기쁘기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