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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목록을 보니 근 2개월이 다되도록 이 공간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군요.
뭐라고 핑게를 댄다고 한들 홈관리가 조금은 소홀해졌음을 자인합니다.

기온을 뚝 떨어져 추위를 느끼는 요즈음,
춥지 않도록 늘 군불을 지펴놓겠습니다.
제가 게을러 지지 않도록 언제나 채찍을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