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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아쉬움이 많아서일까요?
오늘밤도 아직 잠을 못자고,,,
님이 주신 음악방에서 음악잠을 자네요,,,,
올해는 님을 만난 천운으로 날마다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감사해유~~~이러한 축복이
외로움에 지쳐버린 모든 이에게
다시 전달되기를 기도하며,,
풍성한 삶의 의미를 찾은,,,,^^..^^ㄲㄲ
I Love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