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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어려 피난시절 잠시 인천으로 피난을
옆집이 레코드점 이었답니다.
그리고 한켠엔 시계도 고치시는 주인아저씨
눈 한쪽에 돋보기를 ...
지금도 그모습이 생생 하답니다.
늘 그곳에서 살다 시피한....ㅎㅎ
너댓살시절 이야깁니다.
흘러간 노래를 들으면 아련한 그추억들이 그립습니다.
그리운 추억 먼 이곳에서
너무 그리울거 같기에 못열었습니다.어제....
참 좋습니다...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그런친구와
소주한잔 걸치며 들으면 금상첨화....
눈물 나도록 좋을거 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