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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네요..^^
너무 아름답고 예쁜 추억이시네요~
노래를 부르며 소녀를 떠울리는 오작교님의 글에서
아름다운 마음과 고운 마음을 읽습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음악에 푹 빠져 있네요~^^.
"빗 속의 해후"를 반복하여 듣습니다..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비는 지금도 내리고 있네요.
비는,,,이런 음악과 잘 어울리며 그런대로 낭만도 느껴지구요~^^*
그리움으로 물이 든 가슴 속을 적셔주면서,,,
적당하게 내려 주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