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이 많이 있으면
부자가 된 기분.....
음악을 좋아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풍요로움이지요.

언제인가 집안을 정리하다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 LP를 발견하였을 때의
그 기쁨이라니요..
세상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짜릿하고 최고의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꼈지요.
그 음악들이 외국음악 모음곡 방에 올려진 "빽판의 추억"이라는 곡들입니다.
그 뒤로 제가 소장을 하고 있는 음악들을 변환하여서 올리는 법을 체득하였고요..

예.
두고두고 들으세요.
좋은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물리는 법이 없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