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작교

감로성님.
한줄의 글귀가 이렇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습니다.

"우리 홈 공간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라는 거창한
생각으로 시작을 하였던 홈이었습니다.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고 또한 "저작권"의 문제로 홈을 회원제로 전환을 하는
과정을 되풀이 하다 보니까 "누구나"가 아닌 "제한된 "이 되어버린
좀 마뜩치 않은 결과를 초래했지만 그래도 저는 이 공간을 사랑하고
이 공간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님의 삶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다니 그보다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도 즐거움으로만 채워지는 하루가 되세요.
아참 그곳은 저녁시간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