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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너무 많이 먹을 것이 있으면 무담시 배가 불러서
음식을 맛있게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욕심을 좀 부렸습니다.
이 앨범곡은 순전히 보너스 곡이라고 해야겠네요.
우연하게 발견한 앨범이기 때문에......
뒤로 미루다가는 금새 잊어버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좀 늦었지만
올립니다.
맑은 클래식 기타의 음악에 몸을 맡겨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