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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미사갈 준비로
화장하는 동안
이 곡을 열어놓았더니
막내 녀석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는 것이
참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음악 올려놓는 사람, 엄마 남친이얌
이케 뻥^"~ 좀 쳤슴다.. ㅋ
푸. 헤. 헤~
울 엄마는 남친두 항개 엄는
불쌍한 엄마라구 생각할까바서..
ㅋㅋㅋ
밥 안묵어두 배 부릅니다!
그치만,
좀 전에 밥두 묵었슴다. ㅎ
작은 기쁨으로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