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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감로성님.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남편되시는 분이 정말로 멋쟁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이쯤 되어서 그러한 '쪽지'를 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두분의 달콤한 사랑을 엿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