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혜원

퇴근 후 건물에서 나오면 저 멀리 산쪽에서 밀려 내려오는
아카시아향이 기막힌 날들이지요
코를 벌룸거립니다 ㅎ
오랫만에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