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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나뭇잎이 싱그러워
저 아름다움만큼만 오늘 기뻐했으면..바램을 가져봅니다.

첫곡부터가 너무 아름답고 다정해서
잠시 손을 멈추고 가만히 귀기울였습니다.
건반을 터치하는 섬세한 손가락..
꿈과 같습니다..

덕분에 귀한 곡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