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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김혜원님.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음악이란 것이
듣고 이해를 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지만
그것들을 풀어 낸다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더구나 작곡가, 연주가까지 우리들의 머릿속에 담고 다니기는
너무 부담이 되는 것이구요.

제법(?) 클래식을 듣는다는 저도 곡을 들으면서 곡 제목을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손꼽을 정도이니까요.

그래도 이 가을에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