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작교

바닷가님.
그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고로
정확하게 어떻게 들어야 하는 것인지에 관하여는 저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이 음악이 중독성이 있어서 그 웅장하고 음의 깊이를 느끼게 되면
다른 음악들이 멀어지곤 한답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클래식이라는 것을 도무지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과 그 문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다가 제풀에 접었지요.
내가 너무 세속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