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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제 고향 남원인들은
소를 모는 목등들도 막걸리 한 사발에 소리 한 구절을 하지 못하면
사람노릇을 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소리의 고장입니다.
그래서인지 남원인들의 국악에 관한 애정이 남다르지요.
조용히 혼자 들을 때가 최고입니다.
국악에 관하여 이해를 해주시는 분을 만나니 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