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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전엔 판소리에는 별반 관심이 없어
듣거나 들을 생각을 전혀 갖지 않았으나
홈에 들어온 후 얼씨구 우리가락방에
가끔 머물다 보니 우리 가락의 맛이
어떤것인지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려 견문을 넓혀야 겠어요.
기본 상식으로 장단 이름은 알겠는데
춘향가에는 휘모리 장단은 없는가 봐요.
"시창"이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절반만 듣고 내일 完聽(?)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