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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예전에 북춤을 추시던 박병천님의 공연을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평생을 진도의 소리꾼으로 불리기를 즐겨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들은 것이 그 즈음이고요.

 

이제는 그 열정과 덩실덩실 춤을 추시던 모습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이렇게 안타깝게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