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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끈한 아랫목과 화로, 그리고 군고구마가 생각이 나는

그러한 날씨로군요.

오늘은 눈이라도 내릴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아니 눈이라도 내려주었으면 좋겠군요.

 

따끈한 아랫목에 깔려 있는 이불 속에 발을 넣고

들었으면 하는 곡들을 선곡해보았습니다.

이 공간에 머무시는 동안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