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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보현심님.

그렇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님의 곁에서 일어났군요.

이별이 서투른 저는 하나의 이별도 감내하기가 힘이 드는데,

저렇게 많은 이별을 치루시면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신 그 굳건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오작교 음악방은 영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힘내세요.

님의 곁에는 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