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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월 22일에 아드님이 군대를 갔군요.

저도 4년 전 2월 22일에 아들녀석이 입대를 했었는데......

이제 1주일 남짓 되었기 때문에 연락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화 연락은 훈련이 끝나는 즈음에서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아드님을 보고픈 그 마음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자식은 다 장성을 하여도 늘 부모의 마음에는 걱정이 앞서지요?

훌륭하게 잘 적응을 하여 멋진 남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