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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쇼팽의 야상곡.

저도 곡곡마다 지닌 추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들을 때 마다 더욱 더 소중하게 생각이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루빈스타인의 피아노 연주는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마리아 후안 피레스의 곡으로

바꾸었습니다. 피레스의 연주로는 처음으로 듣는군요.

여성연주자라서인지 루빈스타인의 연주에서 느낄 수 없는 섬세한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행하게도 피레스의 21곡 연주곡을 모두 구할 수 있어

조만간 모음곡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좋은 휴일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