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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쇼팽의 전곡에 대하여 오래전에 올린 모음곡이 있지요.

그런데 그 곡들이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으로 되어 있는 곡들인데,

금번에 '마리아 후안 피레스'가 연주하는 앨범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들도 나무랄 데 없지만, 피레스의 연주곡으로 들어 보는

야상곡은 여성 연주자라서인지 훨씬 세심한 터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느라 토, 일의 휴일이 다 소진되었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좋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