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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울타리님.

참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나네요.

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50이 넘어가면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들을 포스팅하면서 까마득하게 잊혀졌었던 노래의 제목들을 만났었고,

그리고 가만히 읊조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래의 하나하나에 추억들도 하나씩 맺혀 갔으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떠나지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