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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음악을 들으면서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떠올라

한참 동안 행복 했어요.

 

오작교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나셨는지요?

인사가 한참 늦었어요.

오늘 9월 문턱에 들어서니

벌써 가을을 느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