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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아무래도 계절탓이려나봅니다.

"슈만"이라는 단어만 보았을뿐인데 눈물이 왈칵오네요..

사춘기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나이였을텐데

무작정 슈만을 사랑했던 적이 있었네요..

오늘아침의 쌀쌀한 기온이 더욱 자극적이지 않았나..

가을은...좀 .. 슬프네요..

 

피에쑤감사 : 카테고리 분류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베토벤들으려고 페이지를 헤매는 일은 없어졌어요..

늦었어도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어요..감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