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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에. 보현심님.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자식과 조카들에게 세배도 받고,

세뱃돈도 왕창 뜯기(?)고 이제야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쉬고 있습니다.

아내가 피곤하다면서 헤드폰 쓰기를 강요해서 헤드폰을 뒤집어 쓰고

딸아이와 사위 그리고 외손자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지요?

우리의 명절은 여자들이 너무 고생을 하는 날이라서.......

 

신묘년 한해 사랑과 웃음이 그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