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진주비

네.. 오작교님! 음악이 너무 좋아요.^^

지금도 집안에 이 음악으로 가득 채우고

다른일들을 하고 있답니다.

 

오작교님께서도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도 이번 설에는 설 바로 전에 군대간 아들이

휴가를 왔다가서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명절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들과 좀더 오랜시간을 같이하고 싶어서

이변에도 부안까지 갔었는데 벌써

아들과 세번째 갔던 길이라

처음엔 낯설었던 그곳도 이젠 많이 익숙해졌고

여러번 갔어서 그런지 돌아오는 길도

그리 허전하지 않더라구요~^^

 

어제와 오늘,,,또 마음을 울렁거리게하는

아름다운 음악에 몹시 빠져서  아침운동을

못가고 있답니다..ㅎㅎ

매일 테마음악방에서 음악을 한 곡씩은

꼭 듣고 가는데도 시간에 쫓기다보니

흔적 못남기고 살짝다녀가곤 하는게

오작교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에 걸리네요..ㅎㅎ

앞으로는 흔적 남기고 가려 노력할게요~~^^

오작교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