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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혹독한 겨울을 별탈없이 지나왔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탄천 물 가에도 봄 기운이 느꺼지죠

물고기를 사냥하는 오리가족이며 천둥오리

고고히 서있는 외가리며..물오른 목련봉우리..

점심 후 산보가 때 이른 봄나들인양 즐겁습니다ㅎ

출근준비중 듣는 올리신 음악이 아침을 기분좋게 만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