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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보현심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헛말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 홈 가족분들에게는요.

뵈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늘 걱정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좀 적조하다 싶었는데

편찮으셨군요.

미적거리다가 병을 키운 후에 후회를 하는 것이

어디 보현심님 뿐일라고요.

저도 매번 그렇게 바보같은 짓을 한 후에 후회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요.

 

오늘은 일찍부터 치과를 가서 잇몸을 주욱 찢어 냈습니다.

아고 아포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