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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칼 뵘의 지휘에도 격정적인 이 느낌이 좋구나 했는데

브루노 발터를 들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칼 뵘은 칼 뵘대로..발터는 발터대로 다 좋습니다.

제가 누굴 가릴 처지가 돼야 말이지요..^^

모짜르트를 들으면 제일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무리 큰 소리에도 애수가 묻어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작교님께서 일일이 답글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혼자 주절거리는게 아니라 누군가 같이 듣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