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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저 역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모든 것 중에서 '인간성'이 가장 기본이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인간성이 나쁜 사람들에게도 '예술성'은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지식인들의 나약함을 변명하는 말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시대적 상황' 또는 '어쩔 수 없었다'입니다.

 

그러한 일맥에서 저도 바렌보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