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루디아

오이스트라흐.. 이름부터 정답게 들립니다.

 

예전에 신현수의 연주실황을 보고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영상으로 보기에 줄이 한개 끊어진 것 같았는데 계속 연주했지요.(확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제 눈에 그렇게 보였으니까요)

약한 팔로 전심으로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때 시벨리우스의 바협을 제대로 감상을 했습니다.

 

오늘도 즐감합니다.

제가 오이스트라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도 알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