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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클래식 음악이라는 게

그냥 듣기에는 녹녹하지 않은 장르입니다.

우선 제목부터 무슨 이상한 기호같은 것이 잔뜩 있어서

우리를 주눅이 들게하고, 음악도 너무 길어서 보통 이상의 인내심을 요구하고.....

 

그러나 자주자주 듣노라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다른 장르의 으악들도 모두 특색이 있겠지만,

클래식 음악을 듣다가 다른 음악을 들으면 왠지 '가볍다'라는 기분을 떨치지 못하게 되거든요.

 

조금이라도 클래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