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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 스페셜을 보았습니다.
히말라야에 묻힌 동료들의 시신을 찾기 위하여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산사나이들의 진한 우정과
가슴 짠한 감동이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2010년 봄, 희말랴야 마나슬루에 오르다가 조난을 당한 박행수, 윤치원 대원.
이 중에서 박행수 대원의 시신은 수습을 하고 윤치원 대원은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이들을 영원히 떠나 보내는 마지막 신에서 흘려 나왔던 노래가
바로 임지훈의 '친구에게'라는 노래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듣는 임지훈의 끌리는 듯한 한서린 목소리와
마지막 장면의 사나이들의 눈물이 가슴에 박혀 오랜동안을 내려놓지를 못했습니다.
잊기 전에 곡을 올려봅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 피해의 소식이 적잖이 들리는군요.
비 피해가 없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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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 스페셜을 보았습니다.
히말라야에 묻힌 동료들의 시신을 찾기 위하여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산사나이들의 진한 우정과
가슴 짠한 감동이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2010년 봄, 희말랴야 마나슬루에 오르다가 조난을 당한 박행수, 윤치원 대원.
이 중에서 박행수 대원의 시신은 수습을 하고 윤치원 대원은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이들을 영원히 떠나 보내는 마지막 신에서 흘려 나왔던 노래가
바로 임지훈의 '친구에게'라는 노래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듣는 임지훈의 끌리는 듯한 한서린 목소리와
마지막 장면의 사나이들의 눈물이 가슴에 박혀 오랜동안을 내려놓지를 못했습니다.
잊기 전에 곡을 올려봅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 피해의 소식이 적잖이 들리는군요.
비 피해가 없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