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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감로성님.

외국에 계신는 분의 글에 답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반나절을 더디 산다는 것이 좋은 일같이 느껴집니다.

댓글을 남기신 그 시간엔 여기는 일요일 새벽인데,

님이 계시는 곳은 주말 아침이라니.......

 

내일까지 연휴이지만 숙직이어서 일찍 출근을 해야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