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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 종가집 맏며느리라서

젊은 날엔 명절에 손님으로 가는 것이 소원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른 모시고 명절 쇠던 때가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추석날까지 힘들 것 생각해서

추석음식 준비하며 음악으로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작교님,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