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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가을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가을에는 클래식을 듣기에도 좋은 계절이지 싶습니다.

 

이 가을과 어울릴만한 명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가을'하면 제일로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브람스'이지요?

예전에 가을의 교향곡으로 4번을 소개했던 일이 있는데,

이 1번도 4번 못지 않은 우울함과 가을스러운 악풍이 느껴지는데요,

브람스가 무려 21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면서 완성한 1번.

 

가을을 맞이하시는 첫 번째의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