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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예전에 역으로 쓰던 공간에 코스모스를 심어 놓아서

그 꽃들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 동안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그 꽃들과 노느라고

어두워지는 줄도 모른 채 지냈습니다.

 

가을,

섧도록 아름다운 계절이지요.